| ↑↑ 대구남구, 경증치매`기억쉼터 행복찾기`프로그램 큰 호응 |
남구 보건소‘기억쉼터 행복찾기 프로그램’은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음악·운동·미술·원예 등 전문적인 인지 건강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치매 환자의 사회적 접촉 및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에 시작하여 올해 16기째를 맞았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16기 프로그램은 기수당 16주, 48회 과정으로 운영 기간과 횟수를 확대하고, △기억 카페 운영, △ 장보기 등 일상생활체험’ 등 특별활동을 추가했다.
△기억 카페는 프로그램 쉬는 시간에 참여 어르신들이 순번을 정해 카페 주인이 되어 주문받기, 음료 제조, 계산을 하면서 이곳에서만 쓸 수 있는 화폐를 이용해 각자 자신의 돈을 관리하고, 음료를 주문하는 등 조금 느려도, 실수를 해도 서로의 이해와 배려로 사회생활을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장보기 등 일상생활 체험은 영상과 책자를 활용한 장보기 활동 교육 진행 후 일정 금액 한도 내 구입 물품목록을 사전 작성하고 관내 치매친화기업 마트를 직접 방문해 장보기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참여 어르신들에게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이러한 특별한 경험은 참여자의 기억력, 집중력, 계산능력 등 인지력 향상과 함께 우울감 호전으로 일상생활 만족감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경증 치매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보건소 프로그램을 통해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고립 및 우울 예방뿐만 아니라 여러 체험훈련을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곧 시작될 17기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17기 프로그램은 8월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16주간(매주 화·수·목 09:00~12:00) 운영될 예정으로, 8월 18일까지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사전 예약이 상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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