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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서 회원 10여명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로 늘어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실천 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일회용 비닐을 대체할 수 있도록 검단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한 장바구니 300여개를 관내 주민들에게 배부하였다.
사공정애 회장은 “평소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함께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수 검단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음 세대가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살게 되기를 바라며, 검단동이 일회용품 줄이기 문화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