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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각 반별로 진행되었으며, 인구교육전문기관인 인구보건복지협회 김희원, 최지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미래의 행복한 가족 만들기’라는 주제로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영 미래전략담당관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인구문제는 지속적인 관심을 통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며,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양성평등 문화의 확립, 아빠 육아의 중요성, 가족의 소중함 인식 등 시민인식 개선이 인구문제 대응의 기본이 되어야 함을 밝히며, 더 나아가 저출생‧고령화 대비 인구구조 변화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고 전했다.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지난 4월 23일 인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 70여명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청년, 가족 등 전계층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구미시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