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업무협약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유부엌이 활성화되어 주민들에게 자유로운 소통 공간을 제공하고 공유가치 확산을 통해 주민들의 사회적 관계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협약을 계기로 마을주민 10여명이 이웃과 요리를 통해 관계를 맺는“런치버디”와 마을토론회,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 등을 함께 할 예정이다.
전진우 비산6동장은 “마을의 주인인 주민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관계 활성화로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