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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엔 광복회, 6ᆞ25참전유공자회 등 10개 보훈단체장과 사무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보훈정책 발전방향에 대한 단체별 의견나눔이 있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배기철 동구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렸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단체의 애로사항을 우리 구 시책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들이 존경받는 사회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참전명예수당,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유공자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전적지순례 행사 등 다양한 보훈사업 지원으로 국가유공자 예우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