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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키다리 나눔점빵’ 운영에 애쓰고 있는 지역 푸드마켓이 차량 노후로 운영이 어렵다는 사연을 들은 DGB금융지주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냉동 트럭 5대(1억원 상당)와 생필품(2천만원 상당)을 지원함으로써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자 마련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경기가 어려워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축소되고 있으나, 이 어려운 시기에도 사회적 상생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DGB금융지주 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적극적으로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업의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