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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22일(화) 10시 경북도청 본관 앞에서 기후정의를 위해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민, 정치, 노동 등의 단체들로 이루어진 기후정의 경북 행동이 출범선언과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
허승규 임시공동 집행위원장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경북에서부터 기후정의를 실현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출범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그리고 날로 심화하는 기후재난의 시대에 시민들이 직접 나서 기후정의 실천 활동을 하며 중앙과 정부에 기후위기에 대한 정책적 대처를 촉구하는 캠페인과 실천 행동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기는커녕 문제 제기에 대해 괴담으로 폄훼하며 국민의 안전을 외면하고 한미일 전쟁동맹 강화와 안보 불안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경북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에 직접적 영향을 받을 동해안과 핵발전단지가 집중된 지역이다. 그리고 낙동강 보로 인한 환경문제, 석포제련소 문제, 포스코 대기오염 문제 등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시설들이 집중된 곳이다. 그러나 지역정치권과 기성정치권은 기후위기에 대한 지역민의 우려는 아랑곳없이 핵확산정책과 환경파괴정책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후위기 시대, 모두가 함께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싸움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기후위기가 우리 삶을 위협할수록, 기성정치가 우리를 외면할수록 우리는 더 연대하고 뭉치자"며 출범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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