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남·녀 지도자 7명과 조용화 남면장이 참여했고, 3조로 나누어 관내 주요 시설 중 하나인 경로당 및 마을회관과 다중이용시설인 버스정류장 및 공원 화장실 등을 골고루 방역하였다.
김덕수 새마을협의회장은 “남면은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로 앞으로도 꾸준히 방역활동에 참여할 것이며,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나계월 새마을 부녀회장은 “김천 내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새마을 부녀회에서도 경각심을 갖고 방역활동을 꼼꼼히 할 것이며, 마을 주민들에게 마스크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을 적극 권고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용화 남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방역활동 뿐만 아니라 개인 소독분무기 대여 및 적극적인 감염예방수칙 홍보 등 다각도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