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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행복한 가게 나눔 장터’ 포스터 |
이번 장터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만인당에서 진행되며, 37개 지역의 단체·기업 등이 중고물품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 개선 및 동기부여를 위해 선착순으로 △폐프라이팬 1개를 새 프라이팬 1개로 교환(250명), △폐건전지 5개를 새 건전지 1개로 교환(300개), △우유(종이)팩 20장을 롤휴지 1개로 교환(500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애장품 경매, △제로웨이스트 홍보관(포항환경학교), △탄소포인트 홍보관(자연사랑연합포항지회), △다회 용기 사업 홍보관(나눔지역자활센터), △현수막 에코백 체험관(에코바다), △다양한 먹거리장터, △EM발효액 배부,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박상근 자원순환과장은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이번 중고물품 판매 행사를 통해 건전한 재활용문화와 소외계층 기부가 활성화되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