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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꽁지환경늬우스 현장취재] 최한동, 경북 체육의 새 사령탑에 오르다!

이재용 기자 입력 2025/08/28 09:02 수정 2025.08.28 09:28
― 김천에서도 체육계 ‘대도약’ 선언
― “99%의 힘, 소통과 화합으로 경북 체육을 하나로”


김천에서 열린 경북 체육회장들의 큰 모임

2025년 8월 26일 오전 11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열린 경북 시‧군 체육회장협의회 회의에서 김천시체육회 최한동 회장이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회의에는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 김점두 경북체육회장, 박재서 전 협의회장 등 도내 각 시‧군 체육회장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최순고 부시장 환영사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경북 체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각 시‧군 체육회장님들을 김천에서 모시게 돼 매우 뜻깊다”며
“오늘 회의가 경북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한동 회장, 도 체육계 리더로!

이어진 임원 선출에서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이 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경북 체육 발전을 위해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각 시‧군 체육회와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체육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져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미 김천시체육회 종목별단체협의회장, 김천시역도연맹 회장 등 지역 체육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이번 선출로 경북 체육계의 중추적 리더로서 더욱 큰 역할을 맡게 됐다.

공로패 전달과 감사의 시간

이날 회의에서는 박재서 전 협의회장,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 이규현 성주군체육회장,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이 공로패를 받으며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노고를 기렸다.


결론: 김천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체육의 미래

최한동 회장의 선출은 단순한 회장 교체가 아니다.
‘스포츠 도시 김천’을 넘어 경북 체육의 큰 그림을 그리는 사령탑으로 자리매김하며,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발전, 그리고 경북 체육의 도약을 선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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