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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바다의 가치와 해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진취적인 해양 개척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해양경찰서, 울진군청,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울진구조대), 후포수협 등 5개 유관기관 100여명이 참여하여, 업무 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 및 감사장 수여식을 진행한 후, 5개 조로 나누어 후포항 어선대상 드론방역 및 수중 ㆍ 해안정화 활동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석태 서장은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바다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해양구조협회와 더불어 울진해경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