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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청, 자활인 희망인문학 아카데미 개최 |
특강은 수성대학교 사회복지과 김종배 교수를 초청해 ‘행복한 직장생활’이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은 동구지역자활센터(자활기업 5개, 자활사업단 15개)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공익사업의 일환인 아이스팩 순환사업, 찾아가는 세탁사업, 캔들 및 석고방향제 제작, 취약계층 돌보미 등 업무를 하고 있다.
윤석준 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자활참여자 분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활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하여 다양한 자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제반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