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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허가조건 준수 여부, 배수시설의 적정성, 가설울타리·방진벽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결과 조치가 필요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우기 전까지 안전 대책을 강구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골재 운반 차량의 적재 상태 확인 및 마을 앞 운행 시 규정 속도 준수 등을 지도하여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내 육상골재 채취 현장을 관리해 주민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설물 안전 관리와 관내 골재 수급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