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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폭포 농악단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활동 총력..
환경·보건

양금폭포 농악단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활동 총력

조수연 기자 입력 2021/06/02 14:21 수정 2021.06.02 14:21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 전개


양금폭포 농악단(단장 백순식)과 양금동(동장 하광헌)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6월 2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악단원 20여명이 방역활동에 참석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하는 열의를 내비쳤다. 방역활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황금시장, 인근 공중화장실, 버스정류장, 실외운동시설 등을 주변으로 펼쳐졌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해 손이 자주 닿는 상가 문손잡이,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등을 방역소독 하였으며, 주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및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적극 홍보하였다.


백순식 양금폭포 농악단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고,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이 많은 불안을 느끼고 있다. 양금폭포 농악단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청정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광헌 양금동장은 “최근 우리시에 코로나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지속 발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6월 6일까지 연장된 상태이다. 주민들께서는 타지역 방문자제, 5명부터 소모임 금지,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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