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 서흥원 청장은 3월 15일 오후 2시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내에 위치한 경상북도 ‘대기질 진단 시스템’ 상황실을 방문하여 대기질 현황파악 및 시스템 구축·운영 실태를 확인하였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질 진단 시스템’ 상황실은 2019년 12월에 구축되었으며, 대기질 심층분석, 고농도 진단 및 예측이 가능한 모델링 시스템을 활용하여 보다 과학적이고 신속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구지방환경청 서흥원 청장은 “초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농도 예측 및 미세먼지 예·경보제 운영 등 대기질 현황 파악이 가장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 말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을 통하여 초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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