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부터 28일 이틀간, 울산광역시 현대중공업체육관에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체조대회가 개최되었다.
주최는 대한체육회와 울산광역시가 하였으며, 주관은 대한체조협회, 울산광역시 체육회, 울산체조협회가, 재정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하였다.
이번 체조대회에서 김천은 김영란씨의 지도로 경북 대표로 참가했으며 3등을 했다. 생활건강체조에는 13개 팀이 출전하였으며, 생활댄스체조에는 9개의 팀이 출전하였다.
37명의 김천 어르신 선수들이 모두 목에 메달을 매어 김천의 위상을 높였다.
김영란씨는 “이번 대회에서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돋보였다. 앞으로도 김천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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