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포럼(회장 김태홍)은 지난 주말 평화시장 일대 마지막으로 방역봉사를 실시했다.이번 주는 늦은 장마로 인해 농촌의 일손돕기 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장보기 행사와 주변 식당 이용하기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3일 오후 장마로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미래포럼 회원들이 황금시장 장보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도 지역 국회의원인 송언석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나기보 도의원, 김세운, 전계숙 의원을 비롯한 미래포럼 회원 여명이 김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여 장을 본 후 회원들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소규모 단위로 흩어져 시장주변의 여러 식당를 이용했다.


미래포럼은 "재래시장 경기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명절에만 찾아가는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재래시장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한 여러 방안을 강구하여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미래포럼 방역봉사활동-
5월 1일 종합운동장
9일 강변공원
15일 대한교통
22일 김천역
29일 김천구미역(율곡동)
6월 5일 충혼탑
12일 신음동, 조각공원
19일 직지사 공원과 상가 일대
26일 평화시장

- 미래포럼 봉사활동-
7월 3일 황금시장 장보기, 식당가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