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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당부하고 있는 조재구 남구청장, |
대구 남구는 지난 9월 주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장려하고자 전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1차 심사로 선정된 상위 5건에 대하여 사례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3건을 결정했다.
선정된 사례로 최우수`50년의 기다림! 덴마크 입양인, 가족을 만나다` 우수`44년 무단 점유 구유지, 3개월 만에 되찾기` 장려 `나는 미군부대로 영어캠프 떠난다! 글로벌 앞산캠프``건강 더하기, 지방 빼기 프로젝트! 야간운동교실 운영``SMS 문자로 알려주는 재산세 납기 마감`이 있다.
선발된 우수사례 공무원들에게는 포상금 및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선정된 사례는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끊임없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부서 간 협업·타 기관과의 협업·민간과의 협업 등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남구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과 동기부여를 통해 주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