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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선결제 운동’은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 일정액을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소비자 운동이다.
공단은 ‘착한 선결제 운동’ 동참을 위해 팀별 부서업무비의 10%이상을 선결제하였으며, 특히 주차시설팀은 부서업무비의 40%이상을 선결제하여 지역사회 소비촉진 활동과 소상공인 돕기에 큰 힘을 보탰다.
채동익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분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하고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관내업체 우선구매, 계약업체 선급금 지급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코로나 팬데믹 극복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민행복전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