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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세상, 세대별 맞춤형 ‘이색 한지공예 체험’ 운영 |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한지를 활용하여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 보는, 한지공예 체험 프로그램으로, 미니 거울부터 무드 등까지 다양하고 실용적인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12월에는 성탄절을 맞아 25일에는 특별 체험도 진행될 예정으로, 성탄절 분위기를 한층 더해 줄 가랜드와 산타, 루돌프 티코스터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체험비는 각 5,000원과 10,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선비세상 종합안내소와 한지촌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선비세상 관계자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 한지를 재해석한 공예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특히 연령대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여, 많은 방문객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