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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개선사업은 노후되어 사고발생 위험이 높고 무질서하게 난립된 간판을 정비하여 통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이미지 개선에 앞장서는 사업으로, 정비대상은 성주군 관문도로인 국도 30호선 성주대교에서 선남면 소재지까지 약 4km 구간에 132개 간판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군은 2020년 선남면 소재지 내 간판정비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22년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우리군 관문인 성주대교부터 선남면 소재지 간 국도변 간판정비로 깨끗한 지역이미지를 개선할 계획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긴밀히 협조해 사업을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