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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KTX판교역~문경역 전통시장 열차 투어상품 첫 운행! |
1일차 코스는 봉명산 출렁다리, 문경새재 드라마 세트장, 점촌점빵길을 방문하고, 철로 자전거를 체험하는 일정이다. 2일차에는 문경 에코월드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 1950년부터 열리는 유서 깊은 문경중앙시장을 방문한다. 약돌 삼겹살, 오미자 정식 등 문경의 맛을 보고, 즐기는 일정으로 알차게 구성했으며, 전통시장 방문을 포함한 상권활성화 열차 투어상품은 오는 6월까지 총 7회 운영 할 계획이다.
특히, 문경시 자체사업인 `도시민 전통시장 등 마케팅 투어`를 통해 2월까지 대형버스 48대, 총 1,717명이 방문하여, 상권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점촌원도심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로 관광객들이 점점 빠져드는 도시! 문경의 맛과 멋을 만끽하고, 상인들에게는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소상공인들이 웃을 수 있는 살기 좋은 상권을 만들기 위한 시책을 많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