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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해면 2025년 행복경로당 밑반찬 지원사업. |
해당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에 걸쳐 10~20인분의 반찬을 협의회 회원들이 손수 조리한 반찬을 경로당에 전달해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 경로당의 어르신은 “평소 몸이 좋지 않아 반찬 만들기도 힘들고 혼자 먹으면 밥맛도 없다”며, “밑반찬이 오는 날은 회원들이 모여 식사를 하니 건강도 챙기고 마을도 화목해져서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엄재희 영해면장은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힘을 모아 어르신들이 마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시면서 교류와 화합하는 행복한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