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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재캠프는 ‘미래를 열어가는 영재인성키움 프로젝트 2021 정향(情鄕) 봉화 영재캠프’라는 주제에 맞게 팀(TEAM) 기반의 창의융합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 및 인성 함양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2일간 이루어진 영재캠프에서는 ‘공학과 코딩의 만남, 유전자 조작 찬반 토론, 영화 속 수학 원리 찾기,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배우는 합리적 선택, 센서를 활용한 발악(樂)’등의 참신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학생 및 교사는 입교 전 발열 체크 및 개인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각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 후에 진행되었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락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영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주어진 과제에 집중력을 가지고 성실하게 노력하며,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여 21세기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