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황태성 김천시장 후보가 강한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김천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4월 2일 치러질 김천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첫 유세에 나선 그는 젊음과 패기를 앞세워 시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황 후보는 김천중앙초등학교, 김천중학교, 김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울산대학교 전자공학과를 거쳐 28년 동안 민주당에서 활동해 온 뚝심 있는 정치인이다. 특히 김천지역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정치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는 그는, 이번 선거에서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 뛰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그는 “김천에는 이제 ‘선수교체, 세대교체,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며, “당의 공천만 믿고 다니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행동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황태성 후보가 내세운 공약 역시 김천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담고 있다. ▲조속한 시정 안정 ▲사업자 및 소상공인 긴급자금 지원 ▲환경문제 해결을 3대 현안으로 설정했으며, ▲김천역·버스터미널 복합환승센터 설립 ▲차세대 교통 시스템 도입 ▲밀레니엄 세대를 위한 '주춧돌과 디딤돌 자금' 지원 등 7대 공약을 발표하며 김천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역시 황태성 후보와 함께 뚝심 있게 선거전에 임하고 있다. 국민의힘의 무공천 입장을 촉구하며, 김천의 시정 공백을 조속히 메우기 위한 황 후보의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시장 교체가 아니라, 김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회다. 젊음과 패기, 강한 추진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를 약속한 황태성 후보가 김천의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