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5일 내수면 실종자 수색 유공 의용소방대원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서장 표창을 받은 의용소방대원들은 부항남성의용소방대 김정진, 박웅제 대원이다.


부항남성의용소방대 김정진, 박웅제 대원은 지난 7월 29일 부항대교 실종자 발생에 따른 적극적인 순찰활동 중 실종자를 발견하고 119상황실에 신고하여 실종자 인양에 기여했다.

박경욱 김천소방서장은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활동하여 실종자 수색에 큰 기여를 해주신 부항남성의용소방대원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