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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희망 풍년기원제 개최 |
이번 풍년기원제는 백두대간을 앞쪽으로 내다보며 백두대간의 상징 동물인 백두산 호랑이가 사는 수목원에서 백두대간 산맥의 기운과 호랑이의 영험한 기운을 빌려 더욱 정성스럽게 드렸다.
또한 백두대간 숲속에서 울려 퍼지는 풍년기원제의 지점다지기 또한 농업인들의 간절한 풍년농사의 마음을 표현해 더욱 뜻깊었으며 기원제의 마지막 순서로 한농연 도연합회에서 봉화군 소천면 두음리 마을에 헌책 3,000권을 기부하는 따뜻한 도서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항상 희망적으로 농촌을 지켜주는 농업인들께 감사하며 더군다나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전통문화행사를 준비해 준 농업인단체에게도 정말 감사하다.”라고 진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