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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청도군 장애인식개선 교육 |
4월 1일 청도군 대회실에서 진행한 대면 교육에서는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정재은 강사를 초청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회에서 평등하게 살아가기 위해 직원들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재은 강사는 “군수님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집중 있는 교육 자세에 감동했다며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우리가 한 걸음 더 나아가 장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이 교육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존중을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장애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이해 폭을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긍정적인 인식 변화가 다양한 실무에 적용돼 행복한 청도군을 만드는 공직자로 함께 노력할 수 있기를 바라며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에 더욱 앞장서겠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