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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대상 클래식 공연 악기로 듣는 “동물의 사육제” 공연 |
이번 연주회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설 포함된 클래식 공연으로 준비됐으며, 모차르트, 비발디의 작품부터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까지 다채롭고 친숙한 곡들로 구성됐다.
해설에는 우리 지역 출신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를 졸업하여, 현재 서울·대구·부산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준수 음악감독이, 연주에는 디 솔리스텐 앙상블(Die Solisten Ensemble)이 함께하여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재훈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클래식 공연이니만큼, 가족들과 특별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소요시간은 인터미션 포함 약 90분 정도이며, 5월 9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전화 접수자에 한해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매 문의는 재단 문화예술팀과 기획사인 아트케어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