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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월 정례회의 개최 |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 진행한 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2025년도 특화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 중 밑반찬 지원이 필요한 세대를 선정하고, 도배·장판 등의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곡동 협의체는 4월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서 관내 복지 사각지대 10가구에 배달지원을 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내 복지기관 등과 연계협력을 통해 복지안전망을 더욱 단단하게 다져갈 계획이다.
이광동 위원장은 “올해도 우리 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는`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함에도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이웃애(愛) 실천에 늘 솔선수범하는 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어 든든하다. 올해도 귀한 재능과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실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보장협의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