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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공원행복경로당 준공식`개최 |
점촌2동 21통 어르신들은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 컨테이너를 쉼터로 사용해왔으며, 40여명의 고령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공간이 협소하여 여가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문경시는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지상1층 건축면적 100.5㎡ 규모의 세련되고 쾌적한 경로당을 신축하여 어르신들이 휴식과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강영순 공원행복경로당 회장은“경로당 건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을 잘 운영해 회원간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어르신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경로당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