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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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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 |
8월 13일 김천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천 391번, 392번 확진자는 신규확진자로 11일 확진판정을 받은 김천 378번, 379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외국인 근로자(예멘)이다.
김천 393번 확진자는 12일 확진판정을 받은 김천 386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외국인 근로자(예멘)이다.
김천 394번 확진자는 신규확진자로 감염경로 파악 중이다. 대구에 거주하다 11일부터 김천에 왔으며 올 때 부터 약간의 증상이 있었다.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확진자 밀접접촉자 파악 중이며 확진자 거주지 방역 소독 조치했다.
또한, 김천시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철저, 불필요한 모임 및 타지역 방문 자제. 열, 기침 등 증상 시 코로나19 검사 필수 등 시민의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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