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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김숙현 경상북도 세정담당관 체납관리팀장, 오른쪽 허성은 징수과 주무관 |
구미시를 대표해 발표에 나선 징수과 허성은 주무관은 `장기압류부동산의 공매 실익 확보를 위한 선순위 해소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허 주무관은 △가처분 취소 △근저당권 말소 △납세담보 설정 등 3건의 실무사례를 통해, 통해 장기간 방치된 압류부동산의 공매 가능성을 회복하고, 실직적인 체납세 징수로 연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 주무관은 다음 날 진행된 ‘법원공탁금 징수실무 교육’에서 직접 강사로 나서, 법원 공탁금의 종류별 징수 방법 등 실제 징수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실무 교육을 진행하며 행사 전문성을 더했다.
한승우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세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조세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