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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청소년과(우분투 놀이터) |
이번 행사는 남아프리카 반투어의 공동체 의식을 의미하는 우분투(UBUNTU)라는 이름처럼, 참여 가족 간의 상호 존중과 자연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나누는 의미를 담아 자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가족 레크리에이션 △숲밧줄 체험 △생태부스(도꼬마리 등) △애니멀(동물) 체험 △공연 등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자연놀이 콘텐츠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석준 구청장은 “우분투 놀이터를 통해 영유아들이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사회적 상호작용도 자연스럽게 배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지역사회의 행복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