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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추진기간에는 읍·면·동 지역단체 회원들의 협조를 얻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여름철 집중호우로 유입된 하천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수질오염을 사전예방하고, 인구 유동이 많은 원룸단지, 강변공원 등 시가지 환경정화활동 등 청결취약지역 중심의 정비를 통하여 지역주민 및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추석맞이 ‘클린(국토대청결)의 날’은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이통장연합회 등 많은 단체와 유관기관에서 참여하여 더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영천시 구석구석까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영천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8일 화남면, 화산면을 시작으로 읍·면·동별로 연이어 중점 정화활동을 나설 예정이며, 하천변 및 시가지에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 뿐만 아니라 농업용 폐비닐, 빈 농약병 및 불법 광고물 등도 수거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영천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