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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를 알리고, 하나뿐인 지구와 미래세대를 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코로나19 지역감염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다가오는 추석 모임 자제 및 마스크 쓰기 가두 홍보를 병행했다.
공원 내부와 영강 하천변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당 공원을 찾은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기도 하였다.
손국선 협의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시민의식이 중요한 시기이다.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휘위기를 우리 모두 인식해 생활 속 기후위기 대응을 적으로 동참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자”며, “곧 다가올 추석, 우리 회원과 주변 분들에게 알려 모임자제,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