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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체육회(회장 최한동)는 10일 오후 4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2026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김천 체육의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의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통고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신임 읍·면·동 체육회장 인준서 수여, 2025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심의·의결,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기 만료에 따른 감사 선임 안건이 상정되어 심의·의결됐으며, 부항면체육회를 이끌어 온 차춘화 회장이 신임 감사로 선임됐다. 차 신임 감사는 향후 예산 집행과 회계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감시 역할을 수행하며 체육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김천 체육 발전을 위한 중점 사업과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며 대의원 간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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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현애 김천시 부시장은 시장을 대신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김천 체육은 시민 건강 증진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하나로 잇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시는 체육 인프라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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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은 “체육은 세대와 계층을 넘어 시민을 하나로 묶는 가장 건강한 힘”이라며
“의회 역시 김천시체육회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체육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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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동 회장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정중하고 차분한 어조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바쁘신 일정에도 김천 체육의 내일을 함께 고민해 주시기 위해 이사회와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주신 부회장님, 이사님, 회원종목단체 회장님, 읍·면·동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어 그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김천시에서 개최된 종합체육대회를 비롯한 여러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여러분의 헌신과 협력 덕분”이라며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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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특히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분명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올해는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와 시민체육대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민선 2기 김천시체육회가 후반기에 접어든 점을 언급하며, “그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의 건강과 행복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더 큰 책임감으로 힘차게 뛰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열린 체육회를 실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언급하며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김천시체육회는 올해 4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6월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김천 개최, 10월 시민체육대회, 11월 김천시장기 대회 등 연중 다양한 체육 행사를 추진하며 시민 참여형 체육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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