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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동구보건소 |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맞이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함께 그동안 노고에 대해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 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간단한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정신건강 자가검진(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및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커피차로 구성해 운영됐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과도한 업무로 지쳐가는 중에 직원들이 잠시나마 마음을 회복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등 심리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위해 정신건강 관련 정보 제공 및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