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환경늬우스 기자]대구 달서구 두류1·2동은 10월 5일~10월 14일 7일간 관내 소재 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두류동 폐건전기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두류동 폐건전지 모으기 운동」은 폐건전지 모으기 집중 수거기간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습관을 기르는 등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과 함께하여 널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계기가 됐다.

폐건전지 모으기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자원의 선순환으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두류1·2동에서는 각종 특수시책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살기좋은 두류1·2동을 함께 만들고 홍보해 나가자는 의미로 두류동 BTS (Better Together Service) 사업 추진으로 취약지 청소 및 불법투기 단속, 쓰레기 올바로 버리기 홍보 등 구정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계절맞춤 환경정비를 통해 가을 입은 두류동 홍보 등 청소행정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김영혜 두류1·2동장은 “위드코로나 시기에 맞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작은 시도로 자원 재활용 운동의 관심을 환기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코로나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고 누구나 찾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