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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청 |
시에 따르면 영주 350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백신 접종 완료자인 영주 350번 확진자는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하는 가족이 최근 영주에 있는 본가를 방문 후 29일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밀접접촉자료 분류되어 29일 검사후 3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이동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다음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 완화가 추진된다 ˝며 ˝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른 확진자 증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을 준수하고 백신 미접종자는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는 30일 0시 기준 전체 1차 백신접종률이 80.90%, 2차 접종률이 75.83%이며, 소아청소년 예방접종은 전체 대상인원 5092명중 1961명이 예약해 39.22%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