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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2050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실시 |
이번 캠페인은 이상기후 극복인식을 고취하고 탄소저감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역사회에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를 정착하고자 개최하였다.
이에 10월 12일부터‘기상·기후사진전 인포그래픽’수상작 중 7점을 선별하여 군청 내에 전시하고, 10월 16일, 23일에는 의성읍 남대천 음악분수대 공연장에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실천 다짐을 하는‘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오는 11월 13일에는 의성군종합운동장에서 자원순환경제 실천을 위한 나눔장터 형태의‘탄소중립 실천마켓’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기상기후 인포그래픽 전시회는 대구지방기상청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은 의성읍주민자치회와 협업으로 진행하였다.
의성군은 향후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기 △대기전력 차단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탄소중립이란 거창하고 먼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나누는 가운데 생활화가 정착되어 갈 것”이라며“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우리 군 특성에 적합한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