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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점 및 유흥시설 방역수칙 집중점검 |
미국 전역에서 유래된 핼러윈데이는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며 즐기는 축제다. 주된 참여 계층이 최근 집단 확진이 발생한 외국인·젊은 계층임을 감안해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전파를 방지하고자 선제적 관리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봉화군과 봉화경찰서 합동 점검반 1개조 6명을 편성해 주점 등 식품접객업소 50개소를 점검했으며 점검 과정에서 ▲종사자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관리 등 방역수칙 미흡으로 적발된 11개 업소에 대해 시정 조치했다.
임일현 종합민원과장은 “단계적 일상 회복(With Corona)과 함께 새로운 코로나19 방역이 새 국면을 맞았다.”며 “순차적으로 완화되는 방역수칙을 영업주들께서는 실천해 완전한 일상회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