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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권준희)는 거리두기 단계완화와 주말 야외활동 증가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비하여 2월 27일(토) 13명의 회원이 모여 부항면의 마을 방역을 실시했다.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 각 마을 야외쉼터 및 정자와 버스승강장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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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희 회장은 “날씨가 풀리면서 작물 경작을 위해 바깥으로 나오는 면민이 늘고 있다”며, “이번 방역으로 청정부항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영욱 면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와 따뜻해진 날씨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방역지침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