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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지난 3월 2일 “2021년 시민정보화교육 개강식”을 갖고 컴퓨터 기초 교육을 시작했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어르신, 주부 등 관내 주소를 둔 시민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무료 컴퓨터 교육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이용능력을 향상시켜 정보에 대한 접근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안면인식 체온측정기를 설치하여 개강하게 되었고, 안전 가림막이 설치돼 있으며 교육 인원도 15명으로 제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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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신청은 교육 시작 4주 전 문경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강좌별 교육일정 확인은 문경시청 홈페이지(https://www.gbmg.go.kr) 통합예약신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홍보전산과(☎550-629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마스크 쓰기 및 손소독을 철저히 하여 안전한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인구증가시책(귀농·귀촌·귀향) 및 재활용쓰레기분리수거에 적극 동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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