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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수익형 제2호 문단1리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 |
문단1리 주민수익형 태양광 발전소는 51.84kW의 규모로 마을회관 뒤편 유휴부지를 활용해 설치됐으며 연평균 1,000만 원 이상의 발전수익금 전액을 마을 공동 기금 조성에 사용해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중 주민수익형 발전소는 총 3개소(문단1리, 적덕2리, 도촌2리)이며 적덕2리에서는 지난달 준공식을 가진 바 있다. 도촌2리는 현재 태양광 시공에 착수했으며 내년 상반기 중 준공이 기대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사업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본 사업을 군 전역으로 확대해 더 많은 주민들이 사업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단1리 태양광 협동조합 이제식 이사장은 사업 관계자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부자 마을보단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