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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2월 15일 CS전문강사에 의한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 및 전화 친절교육을 대덕면, 지례면, 남면, 개령면 순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직원들이 전화를 받고 민원인의 응대하는 사항을 지켜본 후에 잘 된 사항은 칭찬하고, 부족한 점은 대응책을 제시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소통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CS친절강사는 “민원인은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많은 말보다 한 번의 맞장구가 민원인의 마음을 움직이며, 또한 역지사지 입장에서 내가 받고자 하는 서비스가 민원인이 원하는 서비스라는 생각으로 친절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강조했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가장 불만에 가득 찬 고객은 가장 위대한 배움의 원천이라는 빌게이츠의 말처럼 불만고객을 어떻게 응대하는냐에 따라서 나의 모습, 우리 조직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한번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 시민모두가 행복한 친절행정을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