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미시(갑) 국회의원 구자근 입니다.

신축년 시작과 함께 환경언론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정관직필(政官直筆)을 기치로 출발하는 ‘꽁지환경늬우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꽁지환경늬우스 이재용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 우리는 고도화된 산업기술의 발달로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지만, 환경과 관련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기후변화, 미세먼지, 유해물질, 화학사고 안전관리 등 많은 환경문제들이 국민들의 눈높이에 충족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술개발과 함께 환경 보전과 조화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에 환경을 다루는 전문 언론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힘차게 시작하는 꽁지환경늬우스가 그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창간되는 꽁지환경늬우스에 세 가지의 기대를 해봅니다. 첫째, 환경이슈를 신속하고 심도 있게 보도하여 환경미디어의 전형(典型)으로 그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환경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도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로 지역사회의 소통의 장(場)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해주실 바랍니다. 저 역시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꽁지환경늬우스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지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미시(갑) 국회의원구 자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