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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승만)는 지난 2월부터 Happy together 실천과제로 추진하고 있는『행복 개령쌀』나눔 기부릴레이 2회째를 맞이하여, 기부행렬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3월은, 1회 때 기부자가 지정한 ㈜미래 최기태 공장장이 기부한 쌀 20kg 10포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10가구에 각 1포씩 전달할 예정이다.
㈜미래 최기태 공장장은 “나눔 행사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작은 온기가 모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해져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이 넘치는 개령면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승만 개령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 등 모두 힘들게 지내고 있는데, 온정의 손길을 건네주는 기부자님들이 계셔서 살맛나는 따뜻한 개령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면에서도 도움이 절실한 저소득가구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살뜰히 살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행복 개령쌀 나눔 기부릴레이는 연중 내내 기부자가 다음 기부자에게 바톤을 보내 릴레이식으로 자발적인 기부가 이어져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그 의미가 있는 것으로, 면에서는 기부자의 지속적인 발굴을 위해 전광판 홍보 및 각종 단체회의 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