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꽁지환경늬우스

평화동 복합문화센터(행복주택) 현장 점검..
사회

평화동 복합문화센터(행복주택) 현장 점검

조수연 기자 입력 2022/03/30 11:24 수정 2022.03.30 11:24
- 준공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 등 최선 당부 -


김충섭 김천시장은 준공을 앞두고 있는 평화동 복합문화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4월 준공을 앞두고 하자보수 등 안전여건 등을 확인하고 현장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입주하게 될 각 사업소의 준비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올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평화동 복합문화센터와 행복주택은 평화동 도시재생사업과 LH 행복주택사업이 연계하여 2019년도에 착공하여 총 사업비 179억원이 투입된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의 복합시설물이다.


시설용도로는 1층은 문화센터홀과 상가시설, 2층에는 청년센터, 3층 및 4층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건강가정다문화센터가 입주하고, 5층부터 15층은 신혼부부, 청년, 대학생, 고령자 등을 위한 행복주택 9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향후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화동 복합문화센터와 행복주택 인근에 통합보건타운 조성이 같이 추진되고 있어 원도심 내 유동인구 증가와 지역거점 시설 확충으로 지역경제 및 평화시장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꽁지환경늬우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