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단은 사상 초유의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에게 힘과 위로를 전달하기 위해 사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눔봉사단을 통해 성금을 모았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3월 초 열흘에 걸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울진 이재민들의 구호, 생활안정 및 피해복구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서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설공단 사랑나눔봉사단은 긴급구호, 단체헌혈,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할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